정책과 현장 경계의 산책자

협력자__몽드
발행일 2024.06.01. 조회수 52
로컬감각포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정책과 현장 경계의 산책자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공간분야(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 도시재생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장 두어걸음 뒤에 있는거 같은데 아직 정확한 좌표는 모르겠습니다. 리서치 기반의 성과관리나 계획수립을 하다가 현장의 언어에 매료되어 함께 읽어내려가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정리되지 않은 말들을 나의 언어로 소화시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벙어리입니다.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개개인의 주체가 빛나는 공동체를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하게 된 생활문화 축제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사무직으로 포지셔닝 되어있지만 펜잉크보다 운동화 밑창이 빠르게 닳고 있는 것도 사건일까요?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사건으로 지역과 정책사업명이 유추되어 노코멘트하겠습니다.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있음직한 가능성을 살피며 면밀히 바라보는것,
본다는게 하나의 눈꺼풀이 되지 않게 경계하면서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얻고싶은것과 동경하는것이 좀 다른데
얻고싶은 감각은 따뜻한 시선으로 먼저 발견하고 호명해줄 수 있는 ‘품’ 같은 그런 감각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몸을 낮추고 소리없이 지켜보다 가장 뚫고 싶은곳을 톡톡 두들겨 봅니다.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대구경북 가까이 오시면 슬쩍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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