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 모집인원 : 5명 모집
달력 모임일시 : 2024-06-01
위치 모임장소 : 문화도시 홍보관
모집인원 모집인원 : 4명 모집
위치 모임장소 : 춘천예술촌
달력 모임일시 : 2024-05-31
위치 모임장소 : 기록장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일로 먹고살고 싶은 차정윤입니다. 한 권의 그림책을 냈고 그림과 관련된 수업을 하고 있어요.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산업분야(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원주로 돌아왔다가 우연히 그림책 만드는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이후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이라는 공간이 문을 열었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일하게 되었습니다. 일하다 보니 내가 사는 지역에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고민하고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가 모르는 지역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손으로 만드는 활동을 좋아해서 다양한 공예 체험하는 걸 좋아해요. 제 그림으로 굿즈를 제작하고 판매해 보고 싶어요.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딱 기억나는 한순간은 없지만 저를 보고 웃는 사람들의 표정들이 생각나요. 이담 문을 열면서 반갑게 인사해 주는 사람들이라던가, 행사에 오셔서 고생했다는 따듯한 말과 토닥임이라던가, 애써 준비한 프로그램이나 결과물에 몰입한 사람들의 표정 등의 반응에서 힘을 얻었던 거 같아요.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시민들이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책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들이 글도 그림도 직접 쓰고 그려서 한 권의 그림책을 만드는 워크숍이었는데, 그 수업을 운영하고 전시를 지원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아요. 몇 주간 직접 고생해서 만든 책을 읽어주던 목소리와 반짝이는 눈, 서로 박수를 보내던 모습이 길게 기억에 남습니다. Q...
2024-06-05
단디/ 대화와 협력, 시민 기술 / 서울&전국 1. 자기소개 Q. 불리고 싶은 이름 또는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답변] 단디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답변] 좋은 대화, 협력 활동을 만듭니다. 2. 관계확장 Q. 어떤 사람에게 호기심이 발동되나요? (OO을 잘하는 사람, OO을 좋아하는 사람, OO을 시도하는 사람) [답변] 개방적인 사람,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이요. 어쩜 질문을 저렇게 잘 할까, 사람에게, 세상에게 관심이 많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질문 잘 만드는게 일이지만, 천성은 혼자 노는 걸 좋아해서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정보 속에서 질문을 잘 던지고, 먼저 이야기 나누는 분들 보면 신기하고 배우고 싶어요. 3. 나의 활동 소개 Q. 나의 정체성이 가장 잘 담겨있는 현장, 사건을 소개해주세요. [답변] 최근 작업 중에 많은 분들이 흥미로워 하셨던 건, 2023 한국의대화 였어요. 한겨레와 빠띠가 공동으로 작업했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1대1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 프로젝트에요. 독일의대화라는 모델이 있고, 그걸 한국 상황에 맞게 질문도 만들고 행사를 진행했어요. 질문은 https://campaigns.do/galaxies 캠페인즈 은하에서 지금도 확인하고 참여해볼 수 있어요. 대화 참여자의 후기도 남길게요. https://demosx.org/posts/N0ktr0 그리고 지금 여기 춘천문화도시 교류협력프로그램 공간이요! 춘천의 몽드님 그리고 여려 협력가 분들과 함께 만들었는데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더 멋진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주세요. https://letustalk-kccexpo.mixon.io/ Q. 요즘 나의...
2024-06-01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서울시 노원구(공릉동)에서 지역기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공간분야(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 도시재생 등) 산업분야(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답게 살기 위해 그나마 안정적으로 생각하는 지역에 정착했고, 현재는 지역의 대다수가 소통하는 채널을 만들고자 다양한 지역 주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지역의 대다수가 소통하는 온라인 채널을 만드는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거주 주민의 대다수가 관심가질 주제를 맛집, 카페, 디저트 등의 지역 상권 콘텐츠로 정하여 지역 상권을 소개하는 SNS와 모바일앱을 3년이상 운영 중이며, 올해는 현재까지의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소상공인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지역에서 7년이상 활동하며, 지역 내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두루 관계 맺고 이를 통해 지역사업을 기획하는 것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노원구청에 제안하여 서울시 상권육성 지원사업(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2기)에 도전하여 선정된 일. 이후 2~3년차 상권사업을 구청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 중(위탁운영)입니다.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사업 초반,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방향성으로 사업을 추진했지만, 불확실한 상황에 처해 실패했다고 느꼈던 시기(외부의 작은 도움으로 버텨냄)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현장에 작동하는 예술을 좇으면서 세상의 무용한 것들을 사랑하는 뽀로로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용하다 여기는 것들이 가진 힘을 알게 됐기 때문에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문화예술로 미래세대와 재밌에 노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마을 어떤 집 담 너머로 공을 넘기고 공 찾으러 자연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가 집 주인의 소망을 물어보자는 엉뚱한 상상이 실제 현실이 됐던..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관계인구로 일하러 다니던 지역에 마을 잔치를 벌이고 국수를 50인분 삶고 있던 나를 발견한 사건.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사람들 사이에 기획이 놓였을 때 의도와 정반대의 상황을 만들었을 때 입니다. 나은 방향이 아닌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데 일조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책상 앞과 현장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을 때. 놓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됐습니다.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 낯선 관계에 침투 할 수 있는 용기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신박한 아이디어를 현실감각있게 만드는 능력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사람을 사람으로 바라보고 대하기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파티개최 소문을 내면 뽀로로는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