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MEET UP!

"성장을 기록하는 공간, 기록으로 성장하는 경험"

"도시를 기록하는 사람들, 기록장"에 두 분의 밋업참가자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두 분의 참가자는 문화예술행정에 종사하고 계신 직장동료셨고
춘천을 방문해 본 경험은 1~2회 정도셨는데요,

바로 기록장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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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관에서부터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춘천을 자신의 감성으로 기록한 '로컬에-딛터', '도시편집자'
아카데미 결과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후 2시에 준비되어있는 기록장 자체 밋업프로젝트인
"마음의 그람(g)"에 참여했습니다.

<마음의 그람>은  맛있는 밥을 먹을 때 문득 떠오르는 소중한 사람, 
그 사람을 떠올릴 때 드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의 무게는 어떤지?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 나의 마음을 돌아보고 
레시피 엽서에 취향껏 마음을 더해 안부를 전하는 프로젝트였는데요, 

 

두 분 모두 준비 된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하셨습니다! 

참가자분들께서 꽤나 오랜시간 진지하게 준비된 내용을 작성하시며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셨고 각자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각자만의 기록을 남기셨어요.

모두 작성한 엽서는 <마음의 우체통>에 넣어
결과적으로 발송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두 분께서는 짧은 시간 동안 100%기록장을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공간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기획한 프로그램에 사람들이 참여하고,
참여한 사람들이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는 말씀을 남겨주셨고
이번 박람회를 방문해보니 행정말고 현장에서도 경험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남기셨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공간을 바라봐주신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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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장(백령로 33-1)

밋업인원 : 2명 

밋업소요시간 : 120분 (14:00~16:00)

밋업내용 : 기록장 방문 및 전시관람, 청년운영진 밋업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