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문화를 기획하는 최희원

협력자__레쉬
발행일 2024.05.28. 조회수 42
로컬감각포럼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디자인으로 문화를 기획하는 최희원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 문화기획이라는 걸 전혀 몰랐을 때, 우연한 기회로 접해보고 너무 즐거웠고 이 일이 내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현장이 좋아서 직업을 바꾸면서 이쪽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지금도 후회하지 않아요.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요즘 관심사는 디자인으로 어떻게 문화기획을 해볼지에 대한 것에 관심이 있어요! 기획도 중요하지만 보여지는 이미지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아직 시도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더 깊게 공부해보려고 해요!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사건이라기 보다는 저는 사람인거 같아요!
함께 하는 동료들과 즐겁게 일하고 같은 고민들을 나누는 것, 내가 일하는 것으로 행복해하고 즐겨주는 사람들을 보면 그게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청년들 속에서 함께 했던 사업에서 나 또한 너무 즐겁게 그들과 즐겼던 것을 보고 나 또한 이들과 정체성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실무자 보다는 플레이어가 내 정체성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5차 예비문화도시를 선정하지 않겠다고 선언된 사건이 제일 괴로웠어요. 동료와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었는데, 무용지물이 되는 순간이 되어버려서 그 사건이 가장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했던 일들이 허무하게 무산될때 제일 괴로운것 같아요.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친화력, 디자인하는 감각(기획이 그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각)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기획력과 디자인적 기술력을 더 심화해야한다고 생각허고 일방적인 동료가 아니라 함께 일하고 울고 웃으며 서로를 생각하는 동료들을 얻고 싶어요.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사람과 사람의 연결, 단순히 무언가 끝났다고 해서 연락을 끊고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무언갈 떠올리면 그들이 생각나서 필요할만것을 챙기고 서로 필요할것 같은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등의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이 제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언제 어디서든 불러만 주신다면 만날 수 있어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