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책이 되고, 책이 여행이 되는 시간을 전하고 싶은 고향여행자이자 소집지기 고기은입니다.

협력자__레쉬
발행일 2024.05.28. 조회수 48
강원특별자치도 로컬감각포럼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여행이 책이 되고, 책이 여행이 되는 시간을 전하고 싶은 고향여행자이자 소집지기 고기은입니다.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쩌다 고향으로 돌아와 살게 되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니 그 현장이 늘 문화예술과 맞닿아 있는 일이더라고요. 여전히 하고 있는 걸 보니 재밌어서 하고 있고, 하고 싶은 게 여전히 많기도 합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요즘 저의 관심사는 예술로 세대를 연결하는 활동입니다.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결국은 사람이더라고요. 힘들 게 하는 것도 사람이지만 힘을 주는 것도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는 덕분에 이 일을 꾸준히 하고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저의 인생에 변화를 준 것도 여행이고, 지금도 여행을 놓치 않고 사는데요. 어디론가 늘 향하는 여행에서 지금은 여행자를 맞이하는 공간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진상 손님을 상대하는 것이겠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초반엔 타격감이 크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흐르면서 맷집이 생겨서인지 요즘은 그리 타격감이 크진 않아요.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붙임성을 좀더 키우고 싶어요. 여전히 저는 낯가림이 심하거든요. 나이가 들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일단 해보는 모험심입니다.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면 결과가 어떠하든 해보게 되더라고요. 하면서 알아가는 즐거움이 커요. 어떤 경험이든 헛된 것은 없더라고요.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소집에 놀러와 주시면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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