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특별하고 뜻밖의 시간을 선물하는 시간기획자입니다.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 공간분야(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 도시재생 등) / 산업분야(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악가로 꾸준히 활동하다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예술장르 근처에서 서성거리다가 문화현장이 그나마 친근해서 업으로 삼가되면서 시작했습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쉼, 일탈, 여행, 다음을 위한 공부(준비) 등등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내일의 기획자 어워드" 입니다. 활동한지 10년이 넘어가면서 동력이 점점 고갈되고 정신적으로 휘청거릴 때 다시 10년을 달릴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예술인들을 위한 기획, 그 일을 위한 전략, 그리고 결국 행정과의 머리 싸움에서 승리해서 예산을 가져와 원하던 사업을 실천 했을 때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내 현장에서 내 식구들을 지켜내지 못 했을 때. 그리고 그 지켜낼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물러서고 있는 자신을 느낄 때, 그 심정은 괴로움이라는 단어로 담을 수 없었습니다.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무엇이든 하려거든 함부로 하지말자'
소년심판이라는 드라마에서 김혜수배우가 이런말을 했어요. .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쳐선 안된다" 이 감각과 정체성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정책적 실천과 관심분야 연구에 대한 감각, 기술, 동료를 얻고 싶습니다.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생각이 정리되면 실천에 옮긴다. 사심에서 출발하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동료를 찾아 공공성을 확보하고 서로 가진 그늘을 나누어지며 결국 생존한다.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누구에게든 함부로 하지 않겠다. '"친절하라! 모두 애쓰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