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을 앞두고 있고 다시 세상에 나가서 문화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 새내기입니다

협력자__레쉬
발행일 2024.05.28. 조회수 35
로컬감각포럼 경상남도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군대 전역을 앞두고 있고 다시 세상에 나가서 문화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 새내기입니다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역에서 좋은 선배를 만나서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참여했고 그 때 기획하고 강의를 하신게 진한컴퍼니 김태유 대표님이셨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잇는 문화예술이 잘 없었는데 김태유 대표님이 청소년 문화기획 동아리를 만드시고 회장을 맡으면서 여기저기 따라 다니며 이 일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진한컴퍼니에서 매니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전역 후, 무슨 일을 할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먹고 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사실, 제가 문화예술 현장에서 일을 하는 것은 멘토이자 선배이신 김태유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어서 이기에 힘들거나 좋거나 대표님을 비롯한 함께 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고 격려를 받고 칭찬을 들을 때 힘이 났습니다.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지역의 유명한 벚꽃을 활용하여 버뚱이 캐릭터를 만든 것 정도인 것 같습니다.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입대 직전, 마지막으로 지역에서 큰 행사를 치뤘는데 저의 감독 데뷔였습니다. 하필 그 때, 저희가 예상했던 인원의 4~5배 되는 인원인 2500명이 참여했고 대표님은 상위기관, 인터뷰 등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비워야 했기에 멘붕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누군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아직.. 찾아가는 중입니다. 감각을 계속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저는 가치 있는 일을 하더라도 수익을 벌면서 하고 싶습니다. 안정적이고 많은 수익을 올리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감각을 키우고 싶습니다.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아직은 없습니다.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진한컴퍼니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