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먹는 공명성입니다

협력자__레쉬
발행일 2024.05.28. 조회수 47
로컬감각포럼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밥 잘먹는 공명성입니다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가와 작품에 대한 동경이 있어요. 그들을 지원해주면서 어울리고 싶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미술작품이 대중에게 매력으로 느껴지는 것에 흥미가 있어요. 지식재산으로 작품이 인정받고 그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에 대해서 탐구하고 있습니다. 아트 굿즈부터, 강의, 교육, 금융상품까지 운영 회사들을 미팅하며 저희와 소통하는 사람들과 접점에 대해서 적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저는 멋진 전시를 보면, 나는 도저히 못하겠는 디테일한 연출들을 보면 많은 감명을 받아요. 최근에선 아트선재의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전시가 그랬어요. 이것을 위한 정성과 시간이 가늠이 되지 않는 경외심이 저를 더욱 많이 움직이게 합니다.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저는 추진력과 체력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또렷한 비젼은 많은 일들을 견인하는 것 같아요 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비전공자의 갤러리 창업이긴 한데, 가장 최근 사건을 불러온다면 가장 권위 있어 보이는 교수님에게 접근해서 아이테르와 관련한 인터뷰를 따내는 것이에요.

저는 은근히 접근해서 저의 비젼에 공감하게 하는 마법을 부린답니다 조심하세요. 그렇게 모은 교수님들의 인터뷰들은 포켓몬 도감들 처럼 인사이트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펼쳐 볼 수 있도록 할거에요.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민원을 상대하기 힘들어 합니다. 디테일하게 미션이나 규칙을 부여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질문들이 쏟아지더라고요. 저는 참가인들의 창의력을 바라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사람을 상대하는 행사나 전시를 할 때면 항상 충분한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보려 노력합니다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제 무기는 아카이브입니다. 아카이브에 필요한 재료는 예민함과 추진력이에요. 많은 것을 실행하고 많은 것을 감각해야 합니다. 많은 것을 추진하고 예민하게 모아 나가며 성장합니다.

무엇이든 추진을 먼저하기 때문에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요 하지만. 추진하면서 과정들을 누구보다 많은 성분들을 감각하고 모아서 다음 프로젝트에 써먹어요. 이번에도 아카이브 잘 하려구요.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제가 얻고 싶 생존감각은 '인사'입니다. 연결되기 위해서는 인사를 가장 먼저해야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작품을 하고 일하는 것은 상당히 캐쥬얼한 것이고 당연히 잘해야 되는 것이지만 우리가 그것을 써먹기 위해서는 적절한 순간에 인사를 잘.. 해야합니다. 내가 잘하는 것은 내가 인사하지 않으면, 연결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것이니까요. ㅎㅎ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저는 어리석은 어린 아이 전략을 사용합니다.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는 일, 나도 긴장하지 않는 것이 창의적인 일을 만들어 낼 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유리가 자유롭게 움직여도 서로를 찌르지 않겠다는 약속이 우리의 춤을 더욱 크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부산역 근처 저희 갤러리가 있습니다. 혹은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에 오시면 높은 확률로 제가 유유자적 돌아다니고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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