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만드는 사람

협력자__레쉬
발행일 2024.05.28. 조회수 59
강원특별자치도 로컬감각포럼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옷 만드는 사람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10년전쯤에 한 사람이 내가 잘 할것 같다고 과분한 자리를 줬다. 안할 이유가 없어서 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1.사람들이 필요로 하는데 / 2.지금은 거의없고 /3.내가 하기는 힘들고 어렵고 귀찮은것
의 교집합에 위치한 작업중

 

3. 나의 활동 소개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이전 작업에서 느꼈던 창작의 기쁨. 몰입의 평화. 완성의 만족감.받는 사람의 기쁨. 등을 떠올리는것이 동력이 된다.

Q.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내가 만든 한복이 같은 시기에 한벌은 뉴욕 카네기홀에 오르고 또 다른 한벌은 파리의 무용공연장 무대에 올랐다. 로컬 혹은 한국 에 살고있다기 보다는 지구에 살고있다는 자유로운 느낌을 받았다.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아빠친구. 엄마친구. 친척의 친구. 경쟁업체의 친구가 나쁜 의도로 제품을 구입하거나 수업에 참여한 후 나쁜 이야기를 퍼뜨리는것이 놀랍고 무서웠다.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싫어하는 사람의 옷을 만드는건 여러모로 거의 불가능 하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예쁜부분을 찾아낸다. 오랫동안 그래왔더니 그게 무기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신경끄기.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매일의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고 없으면 이것저것 섞어서 연금술 내지는 발명이라도 해내겠다는 절박한 자세.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연중무휴라서 예약만 하면 아무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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