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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감각포럼 부산광역시
사람들 마음에 작은 불씨를 피우는 사람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사람들 마음에 작은 불씨를 피우는 사람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 공간분야(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 도시재생 등) / 복지분야(아동, 어르신, 사회돌봄 등) / 산업분야(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화현장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사회에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거에서 출발했어요. 그게 어떤 방식이 될지는 몰랐지만 막연히 공공 영역에서 저에게 조금이라도 흥미있는 분야인 문화예술과 관련된 문화재단이 시작이었구요. 막상 멋지기만한 현장이 아니었고, 폭염에 풀장 설치를 위해 돌을 줍고, 테이블을 깔고, 예술인분들 창작준비금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 서류를 검토하는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부산이라는 지역은 이런 생태계를 가지고 있구나, 현장에서는 이런 일들을 하구나를 조금씩 알게되면서 다음 스탭으로 넘어갈 때 저만의 기준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영도에서 보낸 3년 넘는 시간 동안 양성사업인 기획자의 집을 담당하면서 사람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문화가 가진 힘을 알게 되었고, 누군가를 초대하고 변화의 계기를 만드는 이 일이 즐겁고 선택의 후회는 없는 것 같아요.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창업 준비중입니다. 항상 누군가에게는 '내 일을 스스로 만들어 보세요. 욕구를 찾아보세요. 무엇이든 도전해보세요.'라는 말을 하면서도 막상 저는 주어진 일 외에 제 스스로 만들어본 일이 손에 꼽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단 100만원을 벌더라도 내가 스스로 a에서 z까지 만들어보는 경험이 저의 다음 트랙으로 잡고 있어요. 저와 함께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동료가 있어 함께 사업 계획도 쓰고,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있...

발행일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로컬감각포럼
비누가 곧 나요 내가 곧 비누로다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로컬의 재료로 바른 씻을거리를 만드는 르사봉 대표 정진희입니다. 비누가 곧 나요 내가 곧 비누로다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산업분야(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먹고 살아가기위해 시작하게되었습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나와는 다르게 로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궁금해졌어요. 그들을 더욱 탐색하려 네트워킹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3. 나의 활동 소개   Q. 나의 정체성이 가장 잘 담겨있는 현장, 사건을 소개해주세요.  로컬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 대기업 광고 모델을 했습니다.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던 순간이 저의 정체성을 갖게된 계기었습니다.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임차인의 서러운 경험은 다해본것 같습니다.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억제하고 통제하는 내 취향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트렌드를 앞서가는 센스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앓는소리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당신이 상상하는 곳 이상에서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발행일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로컬감각포럼 서울특별시
이야기 기반의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이야기 기반의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예술분야(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등) /공간분야(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 도시재생 등) / 산업분야(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화현장에는 재밌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생성 AI로 디자인하기   3. 나의 활동 소개   Q. 나의 정체성이 가장 잘 담겨있는 현장, 사건을 소개해주세요.  클라이언트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할 때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클라이언트로부터 재밌다 혹은 유용하다는 말을 들을 때 입니다.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싶지 않을 때 입니다. Q.  내가 잃고 싶지 않은 나만의 무기(감각, 기술, 정체성 등)은 무엇인가요? 현실적 감각, 지금의 현실에서 이상을 실현하는 구체적 방법으로써 치환, 생존자   4. 너, 내 동료가 돼라! Q. 내가 얻고 싶은 생존 감각(기술, 동료 등)은 무엇인가요? 유머 Q. 나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요? 제약을 만들기, 반복적으로 관찰하기 Q.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주로 서울에 상주하며 때때로 강릉, 원주, 춘천에 출몰. 인스타그램 @eveningstudio / 이메일 studioevening@gmail.com

발행일 2024.05.28.

로컬감각포럼 부산광역시
로컬문화씬에 물가에 돌을 던져 파동을 일으키자 통통- 파동통통~ 배미래입니다~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로컬문화씬에 물가에 돌을 던져 파동을 일으키자 통통- 파동통통 배미래입니다~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산업분야(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상과 지역에 대한 관심이 어렸을 적부터 많았고 사람들의 기억을 길어올리고 커뮤니티를 쌓는 지역문화기획 프로그램들을 보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싶어 입문하게 됐습니다. Q. 요즘 나의 관심사(호기심)와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기획이나 연구로 지역에서 생존하기? 요즘 지역문화의 전망이 좋지 않다고 보고 있어 지금 시대의 언어로 어떻게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기질들이 배제받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지. 결국 상품 등을 생산해내는 비즈니스작업을 해야한다 생각하고 일을 하며 비즈니스적인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3. 나의 활동 소개   Q. 나의 정체성이 가장 잘 담겨있는 현장, 사건을 소개해주세요.  작년 재직한 곳에서 구성원 다같이 퇴사하는 것을 기념하며 마무리파티한 그 자체가 사건이자 제가 하고 싶은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파티를 하게 된 전말은 너무 기니 생략하고, 기획을 할 때 우리 구성원들 한 명 한 명 돋보일 수 있는 시간에 몰두했고 약 9-10개월 전 썼던 나에게 쓴 편지를 개봉해 한 명씩 낭독한다던가 누군가들과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능력치를 수치화한다던가, 웃펐지만 잘 소개하고 싶었던 동료들이 오신 분들과 연대하고 서로간의 응원을 할 수 있었고 누군가들에겐 일회성 행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 씬에서 파동을 남겼던 사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원동력이라 해서 제일 처음 맡았던 일이 떠오릅니다. 이 현장에 발을 들이게 된 수영성문화마을(문화마을 만들기 사...

발행일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로컬감각포럼
지방에 사는 문화현장 노가다꾼

1. 자기소개 Q.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적어주세요.  지방에 사는 문화현장 노가다꾼 Q. 활동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중복 선택 가능) 문화분야(기획자, 활동가 등), 산업분야(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2. 관계확장 Q. 문화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땐 다양한 관계가 만나 생산되는 행복감과 좀 더 멋진 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시작하게 됨 Q. 어떤 사람에게 호기심이 발동되나요? (OO을 잘하는 사람, OO을 좋아하는 사람, OO을 시도하는 사람)  하나는 문화현장에서 일했던 시간을 되돌아 보며 어떤 문화현장을 만들어 보고자 했는가(내가 날 속였는가. 가스라이팅이였나 등등)에 대한 생각이 많아 우선 일과 이슈를 가리지 않고 받아내며 노가다꾼의 마음으로 문화현장 전선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문화현장에서 만들어진 나와 내면 깊숙이 움크려 뒤에 숨어버린 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숨은 나 또는 어떤 것이 부캐인지를 찾기 위해 나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나의 활동 소개   Q. 나의 정체성이 가장 잘 담겨있는 현장, 사건을 소개해주세요.  아직 진짜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헷갈리기는 하나, 지금의 저를 잘 표현한 한 장면을 설명하자면 월요일 9시 반 모 기관과의 전화통화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며, 이런저런 잡일 치루기를 위해 사방의 통화와 미팅, 서류처리를 반복합니다. 또 구옥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삽질과 페인트질을 하다보면 오후가 지나갑니다. 그러곤 우리 회사의 생계를 위해 펍으로 출근해 하이볼을 말며 늦은 저녁시간을 보내죠. Q. 내가 가장 일을 하는데 원동력이 된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함께 일을 추진하는 사람들과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는 눈빛과 에너지를 느낄 때 다음 일을 해내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내가 가장 괴로웠던 현장에서의 사건은 무엇인가요? 괴로운 현장은 없었습니다. 다만 다음 생...

발행일 2024.05.28.